2022년 5월 13일-14일
두번째 장비 오더 받은 걸 기념하여, 충북 단양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.
처음 일정은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짚와이어 체험을 한 뒤, 양방산 활공장으로 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식사를 하는 것이었는데요.
먼저 내려가신 두분을 제외하고선, 아무도 사진을 안찍었더라고요.
이후 워크샵에 또 간다면- 저라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.
햇빛 쨍쨍했던 오전시간! 날이 꽤 더웠답니다.
어쨌든 -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, 본래 일정이었던 점심식사를 조금 미루고,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바로 넘어갔는데요.
점심을 안먹고 패러글라이딩에 탑승한 건 신의 한 수! 였습니다.
탑승 전, 티엠피의 얼굴들~!
모두 무사히 착륙에 성공!
그 이후 일정은 드디어 점심식사와 숙소 체크인 및 멀리가다 못해 영월까지 넘어가서 장을 보고, 바베큐를 즐기고 일 이야기를 하는 버라이어티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지만...
역시 타임워프! 다음날로 넘어갑니다.
이틀째 되서야 찍은 단체사진.
아무래도 다음 워크샵엔 정말로 사진 열심히 찍어보아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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