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도 하반기 티엠피솔루션 워크샵은 2박 3일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.

(열심히 글 작성하면 뭐하나.. 날아간걸... ㅠㅠ)

제주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건 점심식사였는데요.

반(半) 제주도민이라는 저희 차장님이 추천하신 맛집인, 味S7이 저희 점심식사 장소였습니다.

첫 점심부터 정말 푸짐~하게 잘 먹었습니다. 

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- 저희 정말 먹으러 워크샵 온 거 같았거든요 ㅎㅎ

배가 빵빵해지도록 점심식사를 하고-

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, 오설록 티뮤지엄에 방문했습니다.

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.

저희 점심 먹은 지 1시간도 안됐는데.. 디저트라며 녹차디저트도 먹고요.

녹차밭에서 단체사진도 한컷! 

물론 제 얼굴은 소중하니까 잘 가린 사진으로 골라서 업로드합니다 ㅎㅎ

워크샵 단체사진도 찍었으니-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.

저희 숙소는 산방산 근처의 트로피컬 하이드 어웨이 라는 호텔이었는데요.

바다 앞에 위치해서 룸에서 바다뷰가 너무 예쁘게 보이는 곳이었습니다.

2층에는 오션뷰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있었고, 1층에는 브런치 카페,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는 구조였는데요.

사실... 요 수영장 저는 이용해보았습니다만- 생각보다 관리가 잘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.

저녁식사는 트로피컬 하이드 어웨이의 본 점인, 젠 하이드 어웨이 1층의 레스토랑을 이용하였는데요.

여기서도 푸짐하게 정말 저녁까지 포식했어요. 1인 1메뉴는 좀 많긴 했는데 ㅋㅋㅋ... 

저녁을 먹고 나서 야간에는, 팀을 나눠 마사지 팀, 클럽 팀으로 찢어져서 시간을 보냈습니다.

저는 나름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어요 .

이틑 날, 조식을 먹고 오늘 뭐하지~ 하며 길을 떠나봅니다.

제주도에 왔으면 레저도 즐겨줘야죠~!

정말이지 카트라이더의 배찌가 되어 본 이런 기분~! 

도착 순서에 따라 등수를 나누고 사진도 찍어보고요.

이후 일정은 같은 곳에 있던 서바이벌 체험센터에서, 10분간 서바이벌도 했고... 

점심엔 흑돼지고기도 푸짐하게 먹었고.. 

저녁 전까지 뒹굴뒹굴 자유시간도 누리고... 

다들 저녁식사하러 다녀오시고 난 뒤에, 푹 쉬었는데요.

(저녁을 안 먹은 저는 자유시간부터 쭉 잤지만요 ㅎㅎㅎ)

뭔가 많이 일정을 잡고 한 워크샵은 아니었어서, 휴식같은 느낌으로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.

이제 업무에 복귀하면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.